| KISA, 중소·영세 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처리방침 컨설팅 지원 나서 | 2024.07.24 |
컨설팅 및 업종별 단체 교육 지원...10월 31일까지 선착순 80개 기업 모집
개인정보 처리방침 모든 기재사항 작성한 개인정보처리자 비율 29% 불과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방침 제·개정 컨설팅과 업종별 단체 교육을 지원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 ▲KISA는 중소·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방침 제·개정 컨설팅과 업종별 단체 교육을 지원한다[자료=KISA]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중소 영세 및 스타트업 사업자면 누구나 개인정보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80개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1 맞춤형 분석을 통해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 가이드를 제공하고, 업종별 협회·단체(자율규제 단체 등)를 대상으로 컨설팅 또는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KISA 김주영 개인정보안전활용본부장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겠다는 개인정보처리자의 약속”이라며 “KISA는 컨설팅을 통해 중소 영세 사업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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