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 V1.0’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 2024.07.25 |
행위기반 엔드포인트 안티랜섬웨어 솔루션...랜섬웨어 탐지-차단-자동복구 한번에
국회도서관, 부산도시공사 등 다수 공공기관, 대기업·중소기업·병원 등 방어체계 역할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개발사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랜섬웨어 탐지 대응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V1.0’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에브리존의 ‘화이트디펜더 V1.0’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이미지=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 V1.0’은 행위기반 엔드포인트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으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해 실시간 탐지, 차단 및 자동 복구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위협적인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하게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랜섬웨어 공격은 신종, 변종 및 파일리스 형태로 진행돼 기존 시그니처 기반의 백신으로는 대응이 어렵다. 에브리존은 시그니처리스 기반의 행위탐지 엔진으로 탐지 대응하는 전문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화이트디펜더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행위탐지 알고리즘 엔진 기술로 △탐지 △차단 △복원 등 3단계 프로세스로 랜섬웨어를 방어한다. 실시간으로 파일을 강제 암호화 또는 불법적으로 암호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해 비정상행위 및 이상증후를 정확하게 탐지해 감염을 방어하고 실시간으로 차단한다. 그 이후 최종 복원 프로세스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암호화된 파일을 정상적으로 복원시키는 최첨단 알고리즘 보안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화이트디펜더 V.1.0’은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서울 국회도서관, 부산도시공사,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부산시설관리공단 등 다수의 공공기관 및 대기업, 중소기업, 병원 등의 랜섬웨어 공격 예방 대응 체계를 책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이번에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화이트디펜더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는 2018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안티랜섬웨어 분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0여개 이상의 고객사에 공급했으며, 보안성 및 안전성에 대해 효과가 검증된 랜섬웨어 대응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에브리존 홍승균 대표는 “이번 조달청 디지탈서비스몰에 전문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들이 랜섬웨어 공격 예방 및 대응 환경을 구축하고, 중요한 데이터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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