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나우, 공격자들의 익스플로잇 시도 증가 중 | 2024.07.26 |
요약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공격자들이 서비스나우(ServiceNow)에서 발견된 각종 취약점들을 연쇄적으로 익스플로잇 해서 정부 기관들과 민간 기업들을 침해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미 피해자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사용자들 편에서의 조속한 패치가 요구되고 있다. 서비스나우 개발사 측은 이미 패치를 배포한 상황이다. 공격자들은 취약점 패치가 나온 후 공개된 각종 개념 증명용 익스플로잇들을 공격 도구로 삼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패치가 나온 건 7월 10일의 일인데, 아직 널리 적용되지 않고 있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서비스나우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관리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산업들에서 사용하고 있다. 7월 패치를 통해 CVSS 9.3점짜리 취약점인 CVE-2024-4879가 픽스됐다. 패치 발표 바로 다음 날, 일부 보안 전문가들이 CVE-2024-4879는 물론 CVE-2024-5178과 CVE-2024-5217이라는 취약점들의 익스플로잇 방법을 상세하게 기술해 발표했다. 이 때부터 공격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말말말 : “세 개의 취약점을 익스플로잇 하는 데 성공할 경우 데이터베이스에 높은 권한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어셋노트(Assetnot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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