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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터넷 도박! ‘나는 당신의 패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2008.12.15

“바카라, 바다이야기, 포커”, 몇 해 전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으며 자취를 감췄던 오프라인 불법도박이 이제는 온라인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제2의 IMF라 불리는 어려운 현 상황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들이 늘면서 이 같은 도박사이트는 독버섯처럼 급속히 번지고 있다.


온라인 도박은 오프라인과 달리 프로그램 조작이 훨씬 용이하기 때문에 눈속임이 쉽지만 한번 도박에 빠져든 사람은 접근성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배팅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기대와는 달리 인터넷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구조로 이뤄졌다.

대부분 도박사이트는 처음 몇 만원을 무상 지급하는 방식을 쓰는데 이때 승률을 높여 많은 금액을 따게 한다. 이렇게 무상지급으로 획득한 금액은 현금으로 바로 지급되지 않고 일정액의 현금을 추가하고 계속 도박을 해야만 지급된다.


또한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은 도박하는 사람들의 패를 훤히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정해두기 때문에 제 아무리 도박실력이 좋아도 결국 돈을 잃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이에 게임물등급위원회 사후지원팀 강소라씨는 “인터넷도박은 일반 도박보다 경각심이 부족하지만 도박금액이나 횟수 등을 파악해 처벌되는 경우가 많다”며 “도박사이트 대부분이 스팸문자나 메일로 전송되는데 절대로 호기심으로 접속 하지 말고 게임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www.grb.or.kr)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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