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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신임 김동례 대표 취임... “빅데이터·AI·클라우드 사업 본격화” 선포 2024.08.01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분야 선도...‘글로벌 데이터 프라이버시 선도기업으로 도약’ 다짐
빅데이터, AI 활용 및 클라우드 환경 대전환 사업 등 미래 혁신기술 개발 통한 재도약 기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글로벌 데이터 프라이버시 선도기업 이지서티(대표 김동례)는 8월 1일부로 김동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지서티 로고[로고=이지서티]


김동례 대표는 2002년 이지서티 창립 멤버로 합류해 22년간 이지서티의 성장에 이바지하며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또한 빅데이터·AI 기술이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을 예상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연구개발 사업을 오랜 기간 주도해왔다.

김동례 대표는 가명정보 전문가로 ‘빅데이터 환경에서 비식별화 기법을 이용한 개인정보보호 기술 개발’ 등 가명정보 처리와 관련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통해 지능형 자동 가명결합 솔루션 ‘IDENTITY SHIELD’를 개발, 기술 혁신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유공포상 장관상’을 수상하는데 공헌했다.

AI 기술이 급진적으로 발전하면서 빅데이터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지서티는 AI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진해왔다. 회사는 김동례 신임 대표의 지휘 아래 선도적으로 ‘AI+인증’ 획득과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초 클라우드 보안인증인 ‘CSAP’를 획득하는 등 미래 데이터 산업의 중심이 될 핵심 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AI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재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AI 학습 모델 및 검증기술’을 개발해 회사의 성장과 글로벌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업과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서티 김동례 신임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할 것”이라며 “빅데이터와 AI 등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고객 만족도와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서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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