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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퍼존, ‘SaferZone Anti-Ransomware V10’ GS 인증 획득 2024.08.07

국가정보원 1호 인증 제품...9단계 보안 기능으로 랜섬웨어 원천 차단 가능
악성·위험 유해 비업무 사이트 차단 웹방화벽 기능 제공...랜섬웨어 탐지, 대응, 백업 통합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보안 USB와 정보유출방지(DLP) 전문 보안기업인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자사의 국가정보원 1호 인증 랜섬웨어 보안 제품인 ‘세이퍼존 안티랜섬웨어 V10(SaferZone Anti-Ransomware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이퍼존 랜섬웨어 보안 GS 인증 제품 ‘세이퍼존 안티랜섬웨어 V10’[자료=세이퍼존]


세이퍼존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플랫폼’ 내에 DLP, 보안 USB 제품처럼 플러그인(Plug-In) 하는 제품인 ‘랜섬웨어 보안’은 다중·다단계 계층(Multi-layered Security, MLS) 9단계 보안 기능으로 랜섬웨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세이퍼존 랜섬웨어 보안 제품은 기업·기관 내 랜섬웨어 탐지, 랜섬웨어 대응(차단) 그리고 엔드포인트 PC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복원하는 데이터보호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기업들이 악의적인 이메일 등을 통해 고도화된 진화된 랜섬웨어 공격 감염되더라도 PC에서 처음으로 랜섬웨어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내려받기 위해 접속하는 위험·악성 웹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악성·위험 유해 비업무 사이트 차단’ 웹방화벽 기능을 제공해 원천적으로 감염 이전에 랜섬웨어 다운로드를 막아준다.

글로벌 랜섬웨어 보안 제품처럼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랜섬웨어 접근 차단 및 AI 행위기반으로 불법 암호화 변조를 차단해 랜섬웨어 감염을 원천적으로 막는다. 또한 정반대의 블랙리스트 시그니처 기반의 글로벌 백신까지도 기본으로 보안 프로그램에 탑재해 제공한다. 그래서 기업 고객은 랜섬웨어 보안을 도입하면 백신과 함께 악성·유해·비업무 사이트, 백업 및 복원까지 무료로 도입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추가로 USB 등 저장 매체를 통한 랜섬웨어 감염, 랜섬웨어를 통한 인터넷으로의 정보유출 행위도 탐지하고 차단한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세이퍼존 랜섬웨어 제품은 시대를 앞서가는 글로벌 보안 성능과 디자인을 통해 세이퍼존만의 허락된 가치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어 “세이퍼존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은 24년 동안 다양한 자사 및 타사 제품들을 플러그인해 기업에서 설치해야 하는 수십 개의 PC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단일화 설계 프레임워크를 검증했다”며 “예를 들어 누구도 할 수 없는 강력하고 깊이 있는 PC 보안평가를 통해 네트워크 제로트러스트 제품과 통합 플러그인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이퍼존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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