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 수상자 발표 | 2006.01.25 | ||||
경희대 KHUone팀 대상 수상 국내 최초 산학 연계 대회…실무교육 통한 전문가 양성
이번 대회에는 총 39개 팀(3명 1개조)에 117명의 대학생과 50여명의 대학교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그 결과 대상에는 경희대 KHUone팀(이재연, 안현상, 김기섭), 금상에는 대구 카톨릭대학교 Networker팀(이현석, 장상철, 이현욱)을 선정하고,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지난 24일에 영남대에서 개최된 ‘제1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국내 최초의 산학 연계 네트워킹 경진대회로, 대학생들의 정보통신 관련 신기술 교육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에는 처음 도입됐으며,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혹은 최근까지 운영했던 대학, 그리고 향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대학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이 재학기간 동안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졸업 이후 실무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IT 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은 물론 실무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기업에서도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1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에서 랩테스트 중인 참가학생들 이번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의 예선은 시스코 네트워크 기술 교육과정인 CCNA 과정의 내용을 중심으로, 필기시험 및 Packet Trace을 이용한 네트워크 설계 실기시험으로 진행됐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한 결선은 실제 라우터를 구성하고 테스트하는 실기시험으로 치러졌다. 최종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영남대 총장상, 1팀) : 경희대 KHUone팀(이재연, 안현상, 김기섭) ·금상(시스코사장상, 1팀) : 대구카톨릭대학교 Networker팀(이현석, 장상철, 이현욱) ·은상(2팀) : 목포대 RhB팀(김도, 윤영선, 공진호), 정보통신기능대 돌풍팀(최성훈, 이은수, 손대수) ·동상(2팀) : 영남대 nety팀(정우진, 이형기, 김지영), 대구대 CNLAB팀(강민구, 김동규, 신승찬) ·기술상(4팀) : 우송정보대 networld1팀(김정관, 유승균, 손영호), 영남대 netlab팀(이재현, 박혜진, 김선미), 영진전문대 영진1팀(조재완, 김현호, 최광섭), 청운대 청운2팀(박병철, 황영철, 이유진) 심사위원을 맡은 대구대 남세현 교수는 “3차 시험인 실기시험의 경우 난이도를 높게 했는데, 의외로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나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특히, 대상팀은 100점 만점을 받는 등 학생들의 실력에 놀랐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심사위원인 영남대 김종근 교수도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전문대학의 학생들도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이공계 학생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고 평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팀인 경희대의 이재연, 안현상, 김기섭 군은 “뜻밖에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약 1달간의 준비과정은 매우 유익했다”며 “이러한 기술경진대회가 향후에도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최기영 상무는 “대회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고, 참가자들의 기술수준이 대단히 높았다. 이번 대회의 호응에 힘입어 한국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위원회에서는 매년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 준 기자(joon@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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