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쿼리파이, 레알 마드리드 넥스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선정 | 2024.08.13 |
800여개 참여사 중 7개 기업 최종 선정...‘사이버 보안’ 분야로는 쿼리파이 유일
PoC 계약 통해 구단 내 통합적인 사이버 보안 솔루션 구축 위한 기술 검증 진행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는 쿼리파이(대표 황인서)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의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Real Madrid Next Accelerator for Asia’에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 [로고=쿼리파이] 퍼포먼스, 오디오 콘텐츠, E-헬스, 사이버 보안 및 기술, 팬 관리·운영, 소셜 등 6개 분야에 관해 혁신적 기술을 보유하고 레알 마드리드 및 관계사와의 협업이 가능한 기술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 14개의 아시아 국가에서 823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최종으로 E-헬스를 제외한 5개의 분야에서 쿼리파이를 포함해 총 7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사이버 보안 및 기술’ 분야 대표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쿼리파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관하는 경기 및 선수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 보호 및 경기장 안전을 위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구축 PoC 계약을 진행 중이다. 본 계약에는 쿼리파이 보안 솔루션 라인업인 △쿼리파이 DAC(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쿼리파이 SAC(시스템 접근제어) △쿼리파이 KAC(쿠버네티스 접근제어)가 모두 포함됐다. 9월부터 한국과 스페인, 온라인을 망라하며 약 3개월 동안 구단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컨테이너의 접근제어 및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인 사이버 보안을 위한 기술 검증을 시행할 예정이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세계 최고의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돼 쿼리파이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충분한 PoC 과정을 통해 구단이 보유한 주요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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