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서티,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공급 | 2024.08.13 |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국민콜 110 개인정보 관리체계 강화
고객 정보보호 신뢰도 향상 및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지원 예정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전문기업 이지서티(대표 김동례)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국민콜 110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소프트웨어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110[이미지=이지서티]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는 범정부콜센터 2차 고도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국민콜 110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의 개인정보취급자가 수행하는 개인정보 처리이력 및 개인정보의 오·남용, 유출 등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지서티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 ‘UBI SAFER-PSM v3.0’을 최종 선정했다.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필터링 및 가명처리 등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조치 제품을 공급 중이며, 실시간 빅데이터 대용량 로그 처리기술 등 다수의 원천 특허와 국내 최다 이상징후 추출조건 시나리오 보유, 이상행위 탐지·차단기능 및 사후 소명관리 기능 등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국민콜110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소프트웨어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보호법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객의 개인정보를 많이 다루는 콜센터 업계에서는 개인정보보호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고객들의 민감한 정보를 처리하는 콜센터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보안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공급을 통해 고객 정보보호의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지서티 정길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지서티는 이미 수많은 콜센터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콜 110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며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에 대한 중요성과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서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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