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업계 최초 자율 ‘정보보호공시’ 참여... 투자 우수기업 인증 획득 | 2024.08.21 |
정보보호 관련 투자·인력·인증 현황, 이용자 정보보호 활동 등 정보보호 현황 공개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롯데건설이 정보보호 책임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공시에 자율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 ▲롯데건설 로고[로고=롯데건설]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이용자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 및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보보호 투자활동, 인력 등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일반에 공개하는 자율 또는 의무적으로 공시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의무공시 대상기업이 아님에도 ESG 경영 실천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공시에 참여했으며, 정보보호와 관련해 △투자 현황 △인력 현황 △인증 현황 △이용자의 정보보호를 위한 활동 등을 비롯한 정보보호 현황을 공개했다. 또한 롯데건설은 ‘정보보호 공시제도 투자 우수기업 인증’도 함께 획득했다. ‘정보보호 공시제도 투자 우수기업 인증’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인증을 취득하거나 정보보호준비도 평가에서 AA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 중 정보보호 공시를 이행한 기업에 주어진다. 회사는 2017년 건설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2년 개인정보 관리 영역까지 확대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를 획득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고사례가 많아지는 만큼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아파트 월패드 해킹을 예방하고,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부문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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