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속도 감지, 교통량 모니터링, 역주행 감지 등...24GHz 주파수 대역으로 우수한 성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티원코리아(TIONE Korea)는 어린이 보호구역 차량 속도 감지, 일반 도로 교통량 모니터링, 역주행 감지 등 다양한 교통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레이더 기술 모듈을 발표했다.


티원코리아가 이번에 발표한 모듈은 TRS-4001K, 4010, 3800/3810, 5220 등이다. 각 모듈은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티원코리아의 레이더 기술 솔루션은 정밀한 교통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며, 다양한 교통안전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이 솔루션의 사용 가능한 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안전한 통행을 도모한다. ‘일반 도로’에서는 실시간으로 교통량을 모니터링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한다. 또한 ‘역주행 감지’ 기능으로 역주행 차량을 실시간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티원코리아의 레이더 기술은 타 경쟁업체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티원코리아의 레이더 모듈은 TI 레이더 솔루션을 이용해 4D 이미징 레이더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과 비교해 더 넓은 탐지 거리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중국 기업의 제품과 비교해도 티원코리아의 레이더 모듈은 더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티원코리아 관계자는 “티원코리아의 레이더 솔루션은 레이더 전문가들이 공급하는 제품으로 높은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한다”며 “티원코리아는 레이더 기술의 진보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