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방위교육원, 중앙아시아에 한국의 ICT 활용 재난관리기법 전수한다 | 2024.08.28 |
중앙아시아 5개국 재난관리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지진, 급경사지·산사태 중심 ICT 활용 선진 재난관리 기법 집중 교육
![]() [로고=행정안전부] 이번 연수는 민방위교육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기획해 올해 처음 시행하며,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 △한국의 재난관리 및 재난관리 리더십 △ICT 활용 재난관리 △지진 대응 및 관리 △급경사지·산사태 위험분석 및 모니터링 등 과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생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고 있는 재난대응 기관과 현장도 견학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국과의 우호 협력을 위한 한국문화 소개 및 체험 활동도 병행한다. 문영훈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재난관리 기술이 참가국의 재난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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