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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체포되자 들고 일어난 핵티비스트들, 프랑스 웹사이트들 공격 2024.08.27

요약 : 보안 외신 SC미디어에 의하면 텔레그램(Telegram)의 CEO인 파벨 듀로프(Pavel Durov)가 프랑스에서 주말 동안 체포된 이후부터 프랑스 웹사이트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했다고 한다. 주로 핵티비즘에 해당하는 행위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공격자들은 듀로프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핵티비스트들이 아니더라도 프랑스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온라인 상에 많이 생성되고 있기도 하다. 프랑스 정부는 그가 온라인 범죄를 방치했다고 보고 있고, 핵티비스트들과 듀로프 지지자들은 이것이 권력 기관에 의한 표현의 자유 침해라고 보고 있다.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듀로프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텔레그램을 개발한 창업자다. 텔레그램은 온라인 익명성을 강조했으며,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종단간 암호화 기술을 대대적인 셀링 포인트로 잡아 승승장구 했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가 일부 사용자 콘텐츠와 정보를 넘기라고 요구했을 때 응하지 않았고, 그래서 현재는 두바이에 둥지를 틀고 있다. 듀로프는 그 어떤 정부 기관의 요청에도 잘 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 온라인 프라이버시 수호자의 이미지를 가져갔지만, 현재 텔레그램은 사이버 범죄의 온상으로 변질된 상태다.

말말말 : “현재 여러 단체들이 프랑스 웹사이트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FreeDurov나 #opDurov와 같은 해시태그를 달고 있습니다.” -SC미디어-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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