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냅태그, TS 라벨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적용 및 TS스캐너 앱 출시 | 2024.09.03 |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되는 모든 부품에 부착...앱 통해 라벨 스캔 및 정품 확인 가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비가시성 워터마크 선도기업인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제공하는 부품 인증 라벨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스캔할 수 있는 전용 스캔 애플리케이션인 ‘TS스캐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스냅태그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부품 인증 라벨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적용했다[이미지=스냅태그]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에 정보를 삽입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외 특허를 취득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냅태그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TS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부품 인증 라벨과 TS스캐너도 스냅태그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솔루션이다. TS 안전부품 인증 라벨은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모든 부품에 부착되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TS스캐너 앱을 통해 간편하게 라벨을 스캔할 수 있다. 스캔된 정보를 통해 해당 부품이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인증한 정품임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부품의 위·변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어 위조가 어렵고, TS스캐너 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품 인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신뢰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우리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TS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부품 인증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TS스캐너 앱 출시로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TS한국교통안전공단의 부품과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어 “앞으로 스냅태그는 IP 인증 분야에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냅태그의 TS스캐너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스냅태그와 TS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협력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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