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BMW 코리아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구축사업 수주 | 2024.09.05 |
공공분야 이어 민간사업 분야도 솔루션 공급 활성화...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제공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이지서티(대표 김동례)는 BMW 코리아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2023년 자동차 딜러 전문 시스템에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UBI SAFER-PSM’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솔루션을 최종 선정했다. ![]() ▲이지서티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UBI SAFER-PSM’[사진=이지서티] BMW 코리아는 이번 선정으로 회사 내 다양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등 정보 자산에 대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로그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관, 분석하고, 이상행위 소명 관리를 강화해 전반적인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재고할 계획이다. 이지서티 UBI SAFER-PSM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이미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민간 및 금융 분야 사업 수주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상징후 추출 조건 시나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상행위 탐지 및 차단 기능, 사후 소명 관리 기능 등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개인정보 보호법의 최신 개정 사항을 반영해 기관 내부의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강화된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및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이지서티는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기술과 대용량 로그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기술 및 정확한 분석과 관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정보 관리 효율성 및 개인정보보호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서티 정길호 COO는 “이지서티의 다수의 민간기업 구축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를 투입해 왔다”며 “BMW 코리아의 업무 환경에 따른 맞춤형 로그 생성·수집·분석 및 업무 시스템 연동과 연계를 통해 솔루션 도입 목적에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서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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