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 원언더스탠드와 협업해 축구팀 인천유나이티드 포토카드 앱 론칭 | 2024.09.05 |
‘IUFC 포토카드’ 앱, 디지털 인증·디지털 포토카드 기능 동시 제공
앱으로 포토카드 스캔 시 정품 인증과 선수 정보 확인, 관리 및 보관도 쉬워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선도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포토카드, 포토티켓 광고 전문 기업인 원언더스탠드(One Under Stand)와 협업해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포토카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인 ‘IUFC 포토카드’를 최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 ▲스냅태그가 최근 론칭한 프로축구팀 인천유나이티드의 ‘IUFC 포토카드’[이미지=스냅태그] 비가시성 워터마크란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에 정보를 삽입하고 확인할 수 있는 스냅태그만의 특허 기술로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취득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 프로축구팀 인천유나이티드 FC의 ‘IUFC 포토카드’ 앱 역시 스냅태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IUFC 포토카드 앱은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내에 배치된 키오스크에서 구매한 포토카드에 대해 구단에서 인증한 포토카드임을 인증해주는 디지털 인증 기능과 디지털 포토카드 기능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키오스크를 통해 구매한 포토카드에는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삽입돼 있고 앞면과 뒷면을 IUFC 포토카드 앱을 통해 스캔하면 정품 인증과 함께 선수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 인증을 완료한 카드는 앱 안의 콜렉트북에 저장되며 팬들은 구매한 포토카드를 앱에서 손쉽게 관리하고 보관할 수 있다. 스냅태그는 향후 IUFC 포토카드 앱에서 디지털 인증 외 디지털 포토카드 판매 기능도 제공할 계획으로,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팬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팬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인천유나이티드 축구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팬 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스냅태그의 기술력을 활용해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이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고 팬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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