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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본사이전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기부 2024.09.05

휴네시온, 신사옥 입주 축하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2.9톤 기부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이사 정동섭)은 지난 7월 본사를 강동구 고덕비즈밸리로 이전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왼쪽)휴네시온 최진석 전무가 강동구청에 방문해 쌀 1,000kg을 전달한 뒤 강동구청 손완현 복지가족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휴네시온]


휴네시온은 본사 이전에 앞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보내주면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고, 축하객들이 이에 공감하면서 쌀이 모이게 됐다.

휴네시온과 3개 자회사(오투원즈, 시큐어시스템즈, 더씬)가 받은 쌀 154포(2,920kg)는 서울 강동구, 하동군, 아동복지시설 의성자혜원과 이번 여름에 폭우피해를 본 전북 완주 운주면 등 4곳으로 나누어 전달했다.

휴네시온의 정동섭 대표이사는 “작은 손길로 지역의 이웃과 아이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휴네시온은 공공조달 매출 기준(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내역) 2023년 시장점유율 55% 확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56%를 차지하며 국내 망연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사업자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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