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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CEO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펼쳐 2024.09.12

사례집 배부 등 공사 임직원 개인정보 보호문화 확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1일 공사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CEO 주관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이를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해석 사례집을 통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 기간 공사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6가지 보호수칙과 개인정보보호법 해석 사례가 담긴 책자 및 홍보 스티커를 함께 배부했다.

생활 속 6가지 보호수칙은 △택배 송장 스티커 제거 △출처 불분명 문자 등 링크 주의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공용PC·Wi-FI 이용 시 금융서비스 등 이용 주의 △앱 설치 시 개인정보 접근권한 확인 △최신 보안업데이트 적용 운영체제·백신 이용하기다.

박지현 사장은 “임직원들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기안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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