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정보원, 대한민국 지식대상 지식경영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 2024.09.12 |
AI 기술로 특허행정 분야 혁신 기여 등 AI 역량 내재화 통한 IP 분야 디지털 혁신 선도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특허정보원(원장 현성훈)은 9월 1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국특허정보원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경영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사진=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정보원은 특허청 산하의 지능정보화 전문기관으로 △AI 기술로 특허행정 분야 혁신 기여 △민간 IP(지식재산) 분야 AI 연구개발 저변확대 △AI 기술이 적용된 한국형 IP정보시스템 수출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특허정보원은 특히 내부 학습동아리·챌린지 캠프 등을 통해 전 직원의 AI 역량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IP분야 지능정보기술 10종 확보 및 초거대 AI 언어모델을 개발했으며, 기술이전제도를 마련해 이를 민간에 이전하고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지식의 축적과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한국특허정보원 현성훈 원장은 “지식재산 분야 정보화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전 직원의 AI 실무역량 습득과 모든 업무의 AI 적용을 목표로 노력해 온 것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지속해 지식재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AI 정보화기관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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