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CCTV 2종과 조명·로봇청소기 등 신제품 동시 출시 | 2024.09.24 |
뛰어난 가성비로 무장한 신규 CCTV 및 스마트 하드웨어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스마트폰을 비롯해 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 하드웨어 전문기업인 샤오미가 24일 홈 카메라, 실외 보안 카메라, 로봇청소기 3종 및 조명 신제품을 동시에 출시했다. ![]() ▲ 샤오미의 신제품 ‘C301 가정용 스마트 홈캠’(왼쪽)과 ‘BW300 실외 보안캠’(오른쪽) [이미지=샤오미] 샤오미 C301 스마트 홈 카메라는 2K 해상도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여 세부 움직임까지 포착하는 보안을 제공한다. 360° 수평 뷰와 107° 수직 뷰로 집안을 전방위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렌즈를 물리적으로 가릴 수 있는 커버도 포함됐다. MJA1 보안 칩은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기술로 통신과 영상을 보호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실외 보안 카메라인 BW300은 첨단 보안 솔루션으로 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130° 시야각으로 광범위한 영역을 감시할 수 있다. 야간에도 스마트 풀컬러 나이트 비전과 고성능 적외선 조명 및 LED로 명확한 영상을 제공하며 IP67 등급의 내구성과 5W 태양열 패널을 탑재했다. 샤오미 E10, S20, S20+ 로봇청소기 신제품은 다양한 청소 모드를 제공하며 Mi Home 및 Xiami Home 앱과 연동되어 집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청소를 예약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청소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델별 특징으로는 E10 로봇청소기는 4000Pa 흡입력에 진공 청소와 물 청소 모드를 전환할 수 있으며, S20은 더 강한 흡입력에 대용량 먼지통과 물탱크를 갖춰 사용자의 관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제품 중 가장 상위 등급의 S20+는 가장 강력한 6000Pa 흡입력을 지녔으며 수동 걸레질을 모방한 듀얼 회전식 걸레 패드를 탑재하고 고급 LDS 레이저 내비게이션 기술을 탑재했다. 마지막으로 샤오미 나이트 라이트 3는 스마트 듀얼 센서 감지 기능이 탑재된 다목적 조명으로 범위 내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켜진다. 두 가지 밝기 설정을 제공하며 600mAh의 충전식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센서 모드에서 최대 8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자석이 내장되어 금속 표면에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설치를 위해 접착식 베이스도 제공한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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