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Link,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미국 글로벌 본사 설립 및 새로운 CEO 선임 발표 | 2024.10.14 |
싱가포르와 캘리포니아 어바인 본사, 미국 본사 전 세계 운영 총괄 체제로 변화
42개 국가의 자회사, 미국 본사에 직접 업무 보고 체제 도입 계획 25년 이상 기술 산업 경력 제프 바니(Jeff Barney), 새로운 CEO로 임명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네트워킹 및 스마트 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TP-Link Systems Inc.가 2024년 10월 9일부로 미국에 글로벌 본사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티피링크 로고[이미지=티피링크] 또한, 25년 이상의 기술 산업 경력을 지닌 제프 바니(Jeff Barney)를 새로운 CEO로 임명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프 바니(Jeff Barney) TP-Link Systems Inc. 신임 CEO는 “미국 본사의 글로벌 자회사 운영 방침은 TP-Link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를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국 및 전 세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P-Link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네트워킹 및 스마트 홈 장비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600명 이상의 연구개발(R&D) 인력과 100개 이상의 실험실을 통해 신뢰성 높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엔터프라이즈 유무선 LAN 인프라 부문에 6년 연속으로 등재되는 등 네트워킹 솔루션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티피링크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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