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킨트릴과 협력 통해 제로 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 서비스 제공 | 2024.10.21 |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구현 서비스로 고객 제로 트러스트 구현 가속화 지원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온라인 라이프를 강력하게 지원하고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아카마이 코리아 대표 이경준)가 세계 최대 IT 인프라 서비스 공급업체인 킨드릴(Kyndryl)과 협력해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Akamai Guardicore Segmentation)을 통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구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로고[로고=아카마이 코리아] 아카마이 연구에 따르면, 제로데이 및 원데이의 취약점을 악용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피해자가 143% 증가했으며 제로 트러스트 프레임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전체 응답자 중 93%가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하는 데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킨드릴의 컨설팅 전문성과 아카마이의 기술을 결합하면 제로 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 및 네트워크 보안 목표를 설계, 가속 및 달성하기 위한 보다 원활한 옵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킨드릴 컨설트의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구현 서비스와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은 위협의 측면 이동을 제한해 기업의 IT 인프라 내에서 사이버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인증 수단과 실시간 리스크 기반 접속 정책을 통해 기업의 자산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킨드릴 제임스 캐리건 주니어(James Carrigan Jr.) 부사장(VP) 겸 미국 보안 및 안정성 부문 책임자(U.S. Security and Resiliency Practice Leader)는 “킨드릴은 고객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보안 과제와 관련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카마이와의 협력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 관련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했다. 아카마이 나단 퍼듀(Nathan Perdue) 글로벌 영업 기업 보안 담당 부사장(VP, Global Sales Enterprise Security)은 “킨드릴과 협력을 통해 고객의 제로 트러스트 여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나단 퍼듀 부사장은 이어 “킨드릴과 같은 전문 서비스 제공 기업과의 협력은 보안 사업이 아카마이의 최대 매출 동인으로 성장한 이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측은 이번 제로 트러스트 세그멘테이션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Akamai Guardicore Segmentatio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킨드릴 브릿지 마켓플레이스(Kyndryl Bridge Marketplace)를 통해 킨드릴 컨설트와 예약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 킨트릴 컨설트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구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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