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 일본 IT WEEK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선보여 | 2024.10.24 |
해외 진출 본격화...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체험 가능한 포토카드 이벤트 진행
IP 인증,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활용 가능성 기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선도 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10월 23일~25일에 일본 마쿠하리에서 열리는 제15회 2024 일본 도쿄 추계 IT 전시회(JAPAN IT WEEK AUTUM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JAPAN IT WEEK에 참가한 스냅태그의 부스 전경[사진=스냅태그] 스냅태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모집한 한국관 공동 참가 기업 지원사업에서 자사의 기술력 및 기업 경쟁력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과해 전시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 국내에서 인정받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IP를 활용한 제품이나 굿즈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며 정품 인증 및 다양한 마케팅 진행 등의 IP 인증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포토카드 디자인하고 포토카드 속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은 IP 인증을 넘어 마케팅과 고객 참여를 위한 다목적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선보여 일본 기업들과의 협업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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