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대상 ‘2025년 알아야 할 공정거래 이슈’ 특강 진행 | 2024.10.31 |
법무법인 세종 석근배 변호사, 임직원 대상 불공정거래행위 및 다크패턴 등 교육
업무 연관성 높은 공정거래 이슈 선정해 임직원에게 실용적 정보 제공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임직원 대상 ESG 공정거래 특강을 10월 30일 진행했다. ‘2025년 대비 알아야 할 공정거래 이슈’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는 △불공정거래행위 △다크패턴 △기술 탈취와 징벌적 손해배상 △그린워싱 △납품대금 연동제 등을 다뤘다. ▲안랩 ESG 특강을 진행 중인 석근배 변호사[사진=안랩] 강의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 석근배 변호사는 “기술유용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이 강화되고 다크패턴을 규율하기 위한 전자상거래법이 개정되는 등 기업이 살펴야 할 공정거래 관련 새로운 내용이 많다”며, “관련 규제 동향을 정확히 파악해 기업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안랩 SCM팀 장용준 팀장은 “업무상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 관련 규정과 정책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강의에서 다양한 불공정 거래 행위 유형과 법적 이슈가 된 사례를 짚어줘서 앞으로 업무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영업, 마케팅, 구매, 기획 등 실무 부서와 업무 연관성이 높은 세부 주제를 선정해 담당자가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랩은 지난 6월 ‘IT/SW 기업이 알아야 할 공정거래법’ 강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정거래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온라인으로 사내 동시 생중계됐으며 추후 임직원 포털에서 반복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안랩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 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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