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복잡한 노동법, 생성형 AI가 쉽게 알려드려요 | 2024.11.13 |
고용부,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서 인공지능(AI) 노동법 지식 검색 등 서비스 4종 공개
![]() [로고=고용노동부] 이는 근로감독관이 신고사건과 근로감독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동법에 관한 국민의 궁금증을 쉽게 해소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영세사업장 근로자 등 노동약자가 복잡한 노동법을 쉽게 알고 권리를 찾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감독관 인공지능(AI) 지원시스템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기정통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서비스 4종은 ①인공지능(AI) 노동법 지식 검색 ②법령·판례·질의회시·매뉴얼 대화형 검색 ③진정서 접수 지원 ④문서와의 대화다. 국민 누구나 왼쪽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서 인공지능(AI) 노동법 지식 검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참고자료 대화형 검색 등 그 외 서비스는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PC)에서 인터넷 주소 labor.maum.ai에 접속해 써 볼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서비스 개발이 완료되는 12월 중순부터 시범 운영을 개시하고 그 결과를 검토해 추후 정식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권창준 노동개혁정책관은 “노사법치와 노동약자 보호 정책에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해 근로감독 등 정책 효과를 높이고 기업의 노동법 준수와 노동약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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