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지란지교데이터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지란지교데이터(대표 유병완)는 유병완 대표가 대전광역시로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표창을 진행했다. 이번 표창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일자리 질 개선, 인적자원 개발, 고용 창출 등 지역 일자리를 위해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에게 수여됐다.

지란지교데이터는 대전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올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역 인재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대전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기준으로 올해 15% 이상 고용을 늘렸다.

아울러 대전형 반도체 플러스 장려금 사업과 대전 청년 인턴 지원 사업, 미래 내일 일 경험, 대전 대학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등 지역 인재 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 사무소애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해 SW 개발 인재 채용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란지교데이터는 2025년도에도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지역 인재 채용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SW 개발 인력 중심의 채용을 통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 업그레이드와 AI 기반의 신규 솔루션 연구개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지란지교데이터 유병완 대표는 “2024년도 대전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회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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