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최후의 보안 가이드라인에서 인공지능 다뤄 | 2024.11.18 |
요약 : 보안 외신 시큐리티위크에 의하면 사회 기반 시설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문제에 관하여 미국 국토안보부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한다. 전력망, 수도 시설, 공항과 항로 관제 시설 등 사회의 안전과 유지와 직결되는 민간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사업적으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고, 인간 중심의 가치를 따르도록 설정하며,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관련 서드파티들까지도 미리 점검하여 이러한 내용들이 침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문서는 명시하고 있다.
![]() [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적으로 활용한다는 건, 그 인공지능 기술이 소프트웨어로서 구현되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에 집중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소프트웨어 보안의 강화도 강조하고 있다. 말말말 : “이번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도입될 것인지 말 것인지는 다음 대통령인 트럼프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회 기반 시설을 보호하는 정책이 더 나올 수 있고, 아니면 가이드라인 자체가 아예 사문화 될 수 도 있습니다.” -국토안보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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