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증권, 업계 최초 AI명함 도입 | 2024.11.20 |
PB별 AI 동영상으로 생동감 있는 커뮤니케이션 경험 제공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하나증권은 증권업 최초로 AI(인공지능)명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하나증권] AI명함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은 실제 인물의 특성을 유지하며 목소리에 맞춰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얼굴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하나금융그룹 IT 전문 관계사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최신 AI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AI·디지털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꾸준히 손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며, “시범 기간 동안 손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개선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앞으로도 손님에게 신뢰감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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