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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업체 PC 1,103만여 대, 전년보다 3.9% 증가” 2008.12.30

행안부-한국정보사회진흥원, ‘2008 정보화통계조사’ 결과 발표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2008년 정보화통계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사업체들의 정보화 현황을 30일 발표했다.


2008년 6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사업체 1만 3천 8백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정보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07년 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컴퓨터 보유 대수는 1,103만여 대로 전년 대비 3.9%(41만여 대) 증가했다.

 

 

종사자수 5명 이상 사업체의 컴퓨터 보유율ㆍ인터넷 접속률ㆍ전자상거래 이용률 등 정보화 이용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된 반면, 전체 사업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종사자수 5명 미만인 소규모 사업체의 정보화 수준은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한 해 동안 인터넷 접속 가능 사업체 중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사업체는 53.5%(69만 8천여 개)이고, 특히 종사자 수 250명 이상 사업체의 대부분(93.0%)은 업무에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한 사업체의 거의 대부분(93.0%)이 정보 검색 및 조회를 위해 이용하였으며, 온라인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이용한 경우도 69.7%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홈페이지 방문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사업체 중 ‘개인정보보호지침’을 제정ㆍ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의 비율은 79.6%로 전년 대비 10.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정보침해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이 강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제품을 제외하고 방화벽ㆍ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등 대부분 보안제품 사용 비율도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체의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행안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정보화통계집으로 발간하고, 관련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관련 기관 및 기업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조사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행안부는 “관련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소규모 사업체의 정보화 수준 제고 및 사업체간 정보화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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