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중 방통위원장 “새해 화두는 여시구진” | 2008.12.31 | |
신년사 통해 ‘이명박 정부의 시대정신에 맞춰 전진하자’고 강조
최 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엔 본격적인 디지털 번영의 시대가 시작된다”고 언급한 뒤 “새해 방송통신 정책의 목표를 경제위기 극복과 방송통신 강국 구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방송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미디어 산업 혁신의 의지를 전했다. 2009년을 미디어 산업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매체 간 겸영을 허용하고 소유규제도 완화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또한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통신비 경감 노력도 지속하겠다고도 다짐했다. 방송통신 분야의 해외진출 집중 지원과 인터넷을 건전하고 창의적인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약속도 함께 내놓았다. 이밖에도 그는 융합환경에 맞는 법제개편, 그리고 방송의 공익성 강화 정책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일관되게 추진할 거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나서 최 위원장은 여시구진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 2년째를 맞았으므로 새 질서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리가 결심하면 나라가 바뀐다”며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해 위기를 극복하고, 방송통신 강국으로 도약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2009년 새해가 되도록 하자”고 마지막으로 덧붙였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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