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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13개 전공심화과정 공학교육인증 획득 2008.12.31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는 기계정보공학부 등 6개 학부(과) 13개 전공심화과정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부터 2008년 공학교육인증평가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사장 윤종용·원장 서남표)이 31일 공고한 2008년 신규 인증 대학 및 프로그램 목록에서 한기대는 기계정보공학부(기계정보공학심화), 메카트로닉스공학부(생산시스템공학심화, 디지털시스템공학심화, 제어시스템공학심화), 정보기술공학부(전기공학심화, 전자공학심화, 정보통신공학심화, 컴퓨터공학심화), 인터넷미디어공학부(멀티미디어공학심화, 인터넷공학심화, 정보보호공학심화), 응용화학공학과(응용화학공학심화), 신소재공학과(신소재공학심화) 등 6개 학부과에서 운영하는 13개 전공심화과정이 신규 공학교육인증을 받았다.


대학 공학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된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지난해 국제 공인기구인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에 정회원국에 가입하며 국제적인 공과대학 공학교육인증기관으로 발전해왔다.


지난 2006년부터 공학교육인증을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가동한 한기대로서는 공학교육인증을 신청한 13개 전공프로그램이 모두 공학교육인증을 받으며 ┖100%┖ 인증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공대 졸업생의 품질 보증과 지속적인 교육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는 공학교육인증 제도는 지난 2006년 삼성전자가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공학교육인증 대학 출신자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알려져 한때 대학가에서 공대 개혁의 도화선 역활을 해왔다. 공학교육인증제도가 확산되자 대학들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공학교육을 위해 전공 교과목 비중을 크게 늘리고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민동균 공학교육인증추진단장은 "학생들은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 등 산업체에서는 현장적응력 높은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국제적인 공학프로그램의 체계화를 꾀할 수 있어 국가적으로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하며 "실무 능력을 중시하는 교육중심 대학으로서 교육목표 및 교과과정 개편, 수요자평가 체계 등을 단행해 한기대를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학교육모델 대학으로 우뚝 서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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