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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비트, 최우영 전략사업본부장 영입 2024.12.13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사고 대응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및 시장 입지 강화

▲최우영 본부장[사진=플레인비트]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대표 김진국)는 최우영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를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우영 본부장은 플레인비트의 디지털포렌식 기반 서비스의 국내 영업총괄 및 신규사업 개발을 총괄한다.

최우영 전략사업본부장은 디지털 포렌식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최근까지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포렌식 환경 구축과 운영, 교육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국내 기업 및 기관의 협력, 컨설팅과 전략적 영업, 파트너십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인비트는 디지털 포렌식을 기반으로 토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2013년 설립 이후 4,000건 이상의 보안 사고를 조사 및 대응해왔다. 플레인비트라는 회사명처럼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검증된 도구로 조직 내부에서 발생한 문제를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해 명확하게 규명하고 있다.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는 “최우영 본부장의 영입은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사고 대응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플레인비트의 기술과 서비스 및 솔루션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유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DFIR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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