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MS, Y2K 아닌 ZY2K9로 2009년 문 열어 | 2009.01.05 | ||
30G Zune 플레이어 ⓒ아마존닷컴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MS의 30GB 준 플레이어에 에러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이번 에러는 준 플레이어의 전원을 켜면 시작 화면이 정지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30GB 준 플레이어에만 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MS는 지난 12월 31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구 30GB 준 mp 플레이어의 클록 드라이버가 윤년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버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음 날 이 업체는 고객들에게 하드 리셋을 수행하도록 당부하며 좀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 줄 것을 부탁했다. 같은 날 준 mp 플레이어 지원 포럼은 30GB 준 mp 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대부분의 모델들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준 플레이어의 해외 이용자들 일부는 이번 에러가 2009년으로 넘어가는 12월 31일에 발생한 것에 착안, 이번 사건을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갈 당시 회자되었던 Y2K에 이은 ZY2K9라고 이름 붙였다. 준(Zune)과 2009년이 Y2K의 앞뒤로 합쳐진 것이다. 또한 준넷(Zune.net)의 한 네티즌은 정확히 밤 12시에 자동으로 재실행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멈춰버렸다며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또 다른 네티즌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영향을 받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허둥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MS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공지 메일을 보냈어야 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네티즌은 특히 MS가 이 문제가 발생하자마자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MS의 늦장 대응을 더욱 비판했다. 한편, 준 플레이어 지원 포럼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성공적으로 리셋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일부 장치들은 여전히 제 기능을 하지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빈 기자(foregi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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