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군수인데…” 횡성군 공무원 대상 보이스피싱 잇따라 | 2009.01.05 |
자치단체장 등 사칭해 금전갈취 시도
강원도 횡성 지역에서 자치단체장 혹은 부단체장을 사칭, 공직자들을 상대로 돈을 요구하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돼 경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5일 횡성군 등에 따르면, 3일 공무원 이 아무개씨에게 “군수인데 이유는 묻지말고 성금 100만원을 OOO계좌로 입금시켜달라”는 문자메시지가 왔다. 이에 횡성군이 직접 확인한 결과 이 문자메시지는 군수와 아무 관련이 없는 전화금융사기, 즉 보이스피싱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해 말 횡성군 재무과 경리계에 자신을 부군수라고 밝힌 한 남자가 전화를 하기도 했다. 그는 통화에서 급하게 돈을 보내달라고 하기도 했다. 잇단 보이스피싱 시도에 횡성군측은 직원들의 전화번호를 알아낸 누군가가 군수나 부군수를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별도로 횡성군은 익명의 통화자가 남긴 계좌번호를 주면서 경찰당국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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