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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퍼존 DLP 버전 10, 국가정보원 보안 인증 효력 연장 2024.12.27

PC-DLP, 보안USB, 랜섬웨어 보안, 방화벽, 네트워크 이메일 DLP 등 보안제품 5종 모두 획득
세이퍼존 DLP, 최신 맥 OS와 100여개의 리눅스 OS 지원...호환성 확대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맥·리눅스 운영체제 지원하는 내부정보유출방지(DLP) 보안기업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자사의 최신 솔루션인 세이퍼존 DLP(SaferZone DLP) 버전 10에 대한 국가정보원 인증이 2027년 12월 13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세이퍼존 DLP의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서 연장[이미지=세이퍼존]

세이퍼존 DLP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은 2022년 12월 발급일로부터 2027년 12월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회사는 2022년부터 보안성이 강화된 ‘국가용 보안요구사항 V3.0’ 기준으로 국가정보원의 보안기능 확인서 인증을 △PC-DLP △보안USB △랜섬웨어 보안 △Network E-mail 랜섬·웜·바이러스·스팸차단 방화벽 △Network 이메일 DLP(발송메일 승인감사 시스템) 등 총 5개 보안제품을 모두 획득한 보안기업이 됐다. 세이퍼존 DLP는 최신 Mac OS와 100여개의 리눅스 OS(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세이퍼존은 최신 macOS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주요 버전 macOS 세쿼이아(Sequoia)를 포함해 소노마(Sonoma) 14, 벤추라(Ventura) 13, 몬테레이(Monterey) 12, 빅서(Big Sur) 11, 카탈리나(Catalina) 10.x와 호환되는 Mac 모델을 모두 지원한다. 최신 리눅스 버전 레드햇, 우분투(Ubuntu), 센트OS(CentOS), 로키(Rocky) 리눅스 계열 등 다양한 리눅스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세이퍼존 장성민 CTO는 “세이퍼존 국정원 인증 제품은 윈도,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최신 운영체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 CTO는 “이 제품은 하나의 소스코드로 윈도, 맥, 리눅스 운영체제를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TOP 레벨의 크로스 플랫폼과 자동 업데이트 플랫폼”이라며 “국내외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수준으로 차이를 크게 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이퍼존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4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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