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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자무역 시스템 보안 업그레이드 2006.01.31

e트레이드 플랫폼, 즉 국가 전자무역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보안점검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오는 8월까지 국제 정보보호관리체계 표준인 BS7799 인증을 획득하기로 하는 등 전자무역 전반에 대한 보안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무역협회와 함께 올해 전자무역 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안체계 점검이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 말까지 보안 컨설팅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최근 A3시큐리티컨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내달 본격적인 컨설팅 업무에 착수한다”고 전했다.


또한 10명 내외의 보안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올 9월까지 추진되는 2차 사업기간에 전반적인 보안 이슈들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컨설팅에 투입되는 비용만 2억원이 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자무역 정보보호시스템의 운용 현황을 평가하고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를 전반적으로 점검,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 향후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위해 정보보호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과 전자무역인프라에 대한 보안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무역추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오는 8월까지 영국표준협회(BSI)가 부여하는 국제 정보보안관리체계 표준인 BS7799 인증 획득에도 나서 대내외적인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자무역 관계자는 “현재 보안수준도 높은 편이지만 국가 전자무역망은 대내외적인 신뢰도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보안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컨설팅 결과물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부문은 별도 예산을 책정해 보완체계를 마련하고 나머지 과제에 대해서는 3차 사업에 반영해 보안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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