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인텔리전스 플랫폼 고도화 기술로 일본 특허 승인 | 2025.01.20 |
모니터랩,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AI랩스’ 핵심 기술로 일본 특허 등록 승인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모니터랩이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고도화 기술로 일본에서 특허증을 받았다. ![]() ▲모니터랩 ‘악성 코드 정적 분석을 위한 실행 파일의 언패킹 시스템 및 방법’ 특허증[이미지=모니터랩] 모니터랩(MONITORAPP·이광후 대표)은 인텔리전스 플랫폼 ‘AI랩스’(AILabs) 핵심 기술인 위협 ‘악성 코드 정적 분석을 위한 실행 파일의 언패킹 시스템 및 방법’으로 일본 특허청에서 특허 등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AI랩스’는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실시간 사이버 위협 탐지·분석, 신속·정확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 결합, 위협 패턴과 트렌드 파악, 기업 네트워크 보안성 유지를 돕는다. 일본 특허는 실행 파일 내 숨겨진 악성코드 분석 위해 파일 자동 언패킹, 이를 통해 기존 보안 솔루션이 탐지 못한 고도화 위협 등을 분석·대응 지원하는 기술이다. 특히, 한국에서도 2021년 특허 등록 완료,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AI랩스’에 특허 기술이 적용되면 위협 탐지·분석 속도 및 정확성이 향상된다. 난독화된 악성 코드나 비정형적인 파일 구조를 가진 위협도 자동 언패킹·분석해 기존 보안 솔루션이 놓칠 수 있는 위협을 탐지할 수 있다. 사이버 위협 탐지 시간이 수 시간에서 단 몇 분으로 단축, 오탐(False Positive)을 줄여 기업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인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은 ‘AI랩스’ 기술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고객이 안전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보유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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