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RI, 전자ID지갑 개발 | 2009.01.07 |
올 하반기부터 상용화될 전망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최문기 www.etri.re.kr)은 각종 전자인증 및 개인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저장하고 또 꺼내어 사용할 수 있는 전자ID지갑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활용하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할 때 자동으로 비밀키가 생성된다. 따라서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르게 정한 뒤 이를 별도로 기억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복수의 사이트에 가입했다가 악의적인 외부 공격으로 개인정보 등이 유출되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USB 등 이동식 저장장치 등에 담아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ID지갑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2007년 5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과 공동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 ETRI는 작년 말 관련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했다며 이에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상용화가 이뤄질 걸로 내다보고 있다. ETRI의 진승헌 디지털ID보안연구팀장은 “전자ID지갑을 통해 인터넷의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인 아이핀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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