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차세대 IPTV 기술개발’ 869억원 투입한다 | 2009.01.07 |
IPTV 활성화와 차세대 기술 선점이 목적
정부가 인터넷프로토콜 텔레비전(IPTV)의 차세대 기술을 선점하고, 또한 IPTV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금년부터 오는 2011년까지 총 869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www.kcc.go.kr)는 7일 개최된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IPTV 기술개발·표준화 종합계획안’을 보고받았으며, 그 내용을 언론들에 모두 공개했다. 지식경제부와 함께 마련한 종합계획안에는 IPTV 활성화에 필수적이라 할 지원기술과 로열티 부담이 큰 현안기술에 집중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미래전략기술과 관련한 원천기술 개발 그리고 표준화를 통한 차세대 IPTV 산업 선점이 목표로 제시돼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로 방통위와 지경부는 ▲IPTV 활성화 현안기술 개발, ▲차세대 전략기술개발, ▲IPTV 기술개발· 표준화 기반강화 등 부문에서 총 18개에 달하는 표준화 과제를 들었다. 우선 두 기관은 IPTV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IPTV 단말기의 호환성 확보와 개방형 단말장치 개발 및 능동적 사업자 선택지원 기술개발 등을 꼽으면서 향후 2년간 총 120억3000만원을 투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차세대 IPTV 기술로는 콘텐츠를 3차원 실감 영상으로 전송하는 차세대 IPTV 초고품질 미디어 적응형 압축·전송기술과 최적의 화상회의 등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랙티브 시점제어 기술 그리고 유무선 망에서 끊김없이 IPTV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동네트워킹 기술 등등을 언급하면서 2009년부터 3년간 611억5000만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IPTV 기술개발·표준화 기반 강화와 관련, 다양한 융합서비스와 융합콘텐츠를 쉽게 생성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IPTV 플랫폼과 차세대 IPTV 핵심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등등을 핵심과제로 꼽으며 향후 3년간 137억5000만원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이 종합계획안을 두고서 “국내 기술이 차세대 IPTV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장비-서비스-콘텐츠로 이어지는 IPTV 선순환 체제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발표된 방통위와 지경부의 종합계획안은 이후 추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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