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F-H50306FDCTH 화재감지 카메라’ 전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프로브디지털은 2007년 창립 이래 네트워크 카메라 연구·개발에 집중해 온 기업으로, 기구·PTZ 메커니즘, 회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제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10종 이상의 줌 모듈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빠르게 제공하며, 듀얼렌즈 카메라와 열화상,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화재 감지 및 LPR 솔루션도 갖추고 있다.

프로브디지털은 SECON 2025에서 5메가픽셀 영상과 열화상 모듈을 결합한 ‘PHIF-H50306FDCTH’ 화재감지 카메라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AI 기반 영상분석을 통해 다양한 발화 유형을 학습하며, 연기와 화재를 정밀하게 감지한다.

화재 발생 시 내장 스피커로 즉각적인 알람을 송출하고, 표준 Onvif 프로토콜을 지원해 기존 보안 시스템과도 원활히 연동된다. 프로브디지털은 고도화된 화재 감지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www.probedigital.co.kr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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