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벡스’ 전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핀텔은 고해상도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드는 기업이다. 해상도 저하 없이 영상을 분석하는 AI 솔루션 ‘프리벡스’(PREVAX)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다.


프리벡스는 원거리의 소형 객체까지 정밀하게 인식하며, 단순 객체 검지를 넘어 예측까지 가능하다. 스마트시티 운영을 위한 스마트 플랫폼 개발 등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핀텔은 SECON 2025에서 고해상도 영상을 원본 해상도 손실 없이 분석하는 프리벡스 스마트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다채널·대용량 영상을 처리하는 센터형 시스템과 소규모 현장형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며, 컴퓨팅 파워를 절약할 수 있는 최적화된 하드웨어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IoT 기기에서도 활용 가능해 도시 안전과 스마트 시설, 교통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핀텔은 이번 전시를 통해 차별화된 AI 영상분석 기술력을 강조하며 스마트시티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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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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