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셔터 듀얼 인증과 20만명 사용자 저장 가능한 EF-70 선뵈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씨엠아이텍은 2009년부터 비접촉식 생체인식 기술의 선두주자로,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보안 경험을 선사한다. 신원 확인부터 출입 통제, 근태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 많은 기업과 기관이 씨엠아이텍의 기술을 믿고 선택했고,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단단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홍채와 얼굴 인식기 같은 보안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개방성, 맞춤 설정, 서버 인증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속 인증 및 출입 근태 관리 새체 인식기인 EF-70은 2024년 신제품으로 40~70cm의 거리에서도 홍채/얼굴을 초고속 셔터로 동시에 인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 25° ~ +25°의 Auto-Tilting으로 약 60cm 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인증을 할 수 있다. 20만명의 사용자를 저장할 수 있으며, 1:N모드에서 20만명의 사용자 기준으로 0.5초의 인증속도를 자랑한다.

그 외 초고속 셔터 듀얼 인증 [홍채 20만명 + 얼굴 5만명], 0.5초 이내의 빠른 인증, 자동 틸팅 카메라(약 50도 각도), 위변조 감지, 로컬 & 서버 매칭 등의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채장진 씨엠아이텍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생체 인식 보안 관련 세계 1위 기업이 목표”라고 말한다.
https://cmi-tech.co.kr/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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