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킨텍스] 원우이엔지, 신규 AF 줌 모듈 첫선 | 2025.03.21 |
보다 강력해진 CFA 알고리즘을 적용해 색 번짐 현상 등 개선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원우이엔지는 SECON 2025서 신규 IP 카메라 모듈을 공개했다. 회사는 광학 기술 및 영상 품질에 중점을 둔 AF 줌 모듈과 AI 환경 구축에 적합한 카메라의 핵심 기술이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판단해 영상 품질 개선 분야에 투자와 개발을 집중하고 있다. ![]() ▲SECON&eGISEC 2025에 참가한 원우이엔지 [자료: 보안뉴스] ‘Zoom Modules┖은 원우이엔지의 대표 제품으로 Quad Core 기반 전용 SoC를 적용한 초저조도 광학 40배, IP 일체형 4MP의 MM-HS407Q AF 줌 모듈을 선보인다. 더욱 강력해진 CFA(Color Filter Array) 알고리즘을 적용해 색 번짐 현상 등을 개선했다. 플레어 및 야간 빛 번짐이 줄어 도로교통 환경에 적합한 제품 구성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 저조도 특성을 개선해 우천 시에도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 ▲원우이엔지의 줌 모듈 [자료: 보안뉴스] 원우이엔지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5(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는 3월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