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환급 받으세요” ARS 보이스피싱 주의! | 2009.01.12 |
연말정산 등 맞물려 피해 늘어나고 있어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세금을 환급해주겠다며 ARS(Automated Response System)을 이용,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낸 뒤 금전을 갈취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원장 황중연 www.kisa.or.kr)에 따르면, 2008년 12월 KISA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총 1740건. 이는 전년에 비해 2.89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그 수법도 더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껏 외국인들이 서툰 한국말로 개인정보를 빼내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엔 잘못 납부된 전기·수도 요금을 다시 돌려주겠다고 속여 선량한 시민들을 당혹케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 관계기관은 세련된 말투로 공공기관을 사칭하고 있어 피해가 더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한전 등 해당기관은 ARS로 세금환급 등의 내용을 알리지 않는 만큼 유사한 사례가 있을 경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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