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도 데이터 유출로 ‘골머리’ | 2009.01.12 |
2008년 데이터 유출 ‘47%’ 증가해 미국서 데이터유출에 따른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 비영리기관 ‘신원절도자원센터(ITRC, Identity Theft Resource Center)’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총 656건의 데이터침해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446건)에 비해 47% 가량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 침해 사고의 대부분은 도난당한 장비나 온라인 상에서의 자료유출과 연관돼있는 걸로 밝혀졌다. 또한 전화·가스 요금 등을 고지하기 위한 데이터 침해를 겪은 기업으로부터 유출된 데이터도 약 3570만건에 달하는 걸로 조사됐다. 데이터 침해 및 유출사고 유형의 경우 컴퓨터 네트워크 침해, 노트북컴퓨터 도난, 그리고 가짜 카드리더기를 통한 은행카드정보 유출 등 매우 다양했다. 아울러 내부자에 의한 데이터 유출도 전체 사고의 15.7%를 차지하고 있었다. 허나 ITRC는 해킹과 데이터 탈취 소프트웨어 이용도는 14%에 머물고 있었다면서 데이터 유출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가 상당히 미흡함을 전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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