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새 AI 특허, 데이터 분석 정확도 높인다 | 2025.04.24 |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기계학습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AI)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특허는 기계학습에 쓰이는 공격의 특징인 ‘피처’(feature)를 데이터에서 자동 추출하는 추출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보안 데이터 분석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준다. 원시데이터에서 기계학습을 위한 피처를 추출할 때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처 중요도를 학습해 소요 시간을 줄이고 피처 명확성을 향상할 수 있다. 이 특허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의 34번째 AI 특허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창립 이래 AI를 포함한 100여 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며, 핵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붙여왔다. ![]() 이를 토대로 국내 최초의 AI 보안관제 솔루션과 AI 보안 어시스턴트를 선보이며, AI 보안 리더십을 증명했다. 고유의 AI 기술력을 토대로 보안 운영과 분석, 위협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AI 기반 오픈 XDR’(AI-driven Open XDR)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득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 보안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높은 품질의 보안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분야를 총망라, 국내·외서 지난 한 해 동안 매출과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 우수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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