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사태] SKT 유심 교체 하루 만에 28만명 | 2025.04.29 |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SK텔레콤이 유심 무료 교체를 실시한 첫날, 실제 유심을 교환한 사용자는 28만명으로 집계됐다.
SKT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현재 유심을 교체한 이용자는 28만명, 온라인에서 유심 교체를 예약한 이용자는 432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전날인 28일 오전 10시 유심 무상 교체를 시작했다. ![]() ▲SK텔레콤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째인 29일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교체를 기다리고 있다. [자료: 연합] T월드 홈페이지는 전날 온라인 유심 교체 예약을 위해 사용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됐디만, 현재 정상 연결되고 있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누적 871만명에 달했다. 유심을 바꿨거나 교체를 예약한 가입자, 유심보호서비스에 등록한 이용자는 총 1331만명이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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