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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Space 2025, 공간과 기술의 융합 비전 제시 2025.05.14

국가공인 지능형홈관리사 통한 스마트 인테리어 인재 양성 전략 제시
지능형 기술 적용 주거 공간 및 산업현장 사례 공유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AI와 IoT 기술이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시대, 지능형 홈과 인테리어 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조망한 ‘FutureSpace 2025 – AI@Home’ 컨퍼런스가 5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국실내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공간설계와 정보통신,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FutureSpace 2025 – AI@Home’ 컨퍼런스가 5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자료: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지능형 홈(AI@Home)은 기존 스마트홈 개념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공간이 스스로 학습하고 사용자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 개념이다. 단순한 기기 제어를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생활 패턴분석과 자동화가 핵심이며, 설계 단계부터 AI 기술을 통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영호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AI와 IoT는 더 이상 기술자의 전유물이 아니라, 공간을 설계하는 디자이너에게도 새로운 언어가 되고 있다”라며 “공간에 기술을 연결하고, 사람의 삶을 설계하는 융합형 인재가 실내디자인의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자인·기술·복지·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지능형 기술이 적용된 실제 주거 공간 사례부터,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공간복지 설계, 교육과 자격 연계를 기반으로 한 인재 양성 전략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감성과 기술의 연결, 데이터 기반 복지 디자인, IoT 기반 공간 활용 등 산업현장을 반영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특히 산업과 교육의 연계 가능성을 제시한 강연들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

김철재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팀장은 “지능형 홈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공간 혁신이며, 산업과 교육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국가공인 자격으로서 지능형홈관리사는 미래 AI 융합 인재를 위한 핵심 플랫폼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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