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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K, “210억원 전환사채 발행...보안 유망 기업 투자” 2025.05.17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아이씨티케이(ICTK)가 보안 유망 기업 출자를 위해 21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만 7533원으로, 납입일은 이달 23일이다.

이번 출자는 보안 분야 유망 기업에 대한 전략적 출자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인증보안 분야 양자내성암호(PQC) 표준 활동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을 노린다.


출자 검토 중인 대상은 계정 및 접근관리(IAM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분야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국제 표준활동을 해오고 있다.

ICTK는 반도체 칩 제조 과정에서 무작위로 생기는 내부 구조의 미세한 차이를 암호 키로 사용해 복제가 불가능한 비아 퍼프(VIA PUF) 및 PQC 등 자사 기술과 IAM을 접목,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력한 하드웨어 기반 보안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기존 소프트웨어 기반 인증 시스템보다 보안성이 높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어 기업 전반의 보안 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 단순 사용자 인증을 넘어 제로트러스트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 체계를 갖추는 기반이 된다는 설명이다. 해외 사업 시너지도 기대한다.

출자 대상과 자세한 정보는 확정되는 대로 별도 공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정원 대표는 “VIA PUF와 PQC는 기존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보안 분야의 핵심 기반 기술로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접목될 수 있다“며 “이번 IAM 분야 결합을 시작으로 다양한 융합 사례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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