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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SW, ‘오렌지’ 미 조달청 등록 2009.01.14

‘오렌지포오라클’, GSA에 등록된 국내 세 번째 SW 제품


웨어밸리(대표 손삼수 http://www.warevalley.com/)는 미국 연방 조달청 GSA(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에 자사 개발 소프트웨어 ‘오렌지포오라클’을 정식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렌지포오라클’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관리 툴로 2001년 출시되어 현재 국내 1,000여 개 기업에서 사용 중에 있는 국내 대표 토종 소프트웨어이다.


미국 정부 조달 시장은 약 4,100억 달러(2006년 현재)의 세계 최대 규모 시장일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대금 결제가 확실하여 미국 내 기업 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기업들이 침 흘리는 시장이다.


그러나 심사와 진출이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특히 미국 현지 기업이 아닐 경우 그 장벽이 더욱 높은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1,100만개에 이르는 GSA 등록 제품 중 한국 제품은 10여개 불과하여 극히 미미한 상태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핸디소프트와 하우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미국 정부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들은 미 연방 정부 기관의 각종 입찰 정보와 담당자 정보를 조회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등 주한미군 등 전세계 미 공공 시장에서의 영업과 판매를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에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GSA 등록은 미 정부가 공인한 엄격한 품질 평가를 통과한 제품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으로 전세계 미국 정부 기관에 우선 공급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는 셈”이라며, “GSA에 등록된 조달 상품은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면 일반 상품에 비하여 대대적인 마케팅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웨어밸리 측은 “지난해 1월 설립한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오는 3월 워싱턴 조달박람회(FOSE)에 참가하는 등 본격적인 미국 공공 시장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웨어밸리의 오렌지포오라클은 국내에서도 조달 기준을 통과하고 현재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판매 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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